오늘 한국 교회의 문제는 칭의에 문제 '내가 믿습니다'는 고민이 아니다.
이미 그 믿음으로 어떻게 사는가이다.
이는 '너가 구원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의 문제이다.
이는 쉽게 점검의 문제일수도 있고, 자신의 대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열매일수도 있다.
내가 믿습니다는 곧 내가 그 믿음대로 행하는 것일 것이다.
우스개 소리로 맑은 날을 기도하면서도 우산을 들고 나가고 비를 기대하면서도 우산 없이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조심할 것은 마치 이것이 '이 병이 나은 줄 믿습니다' 같은 기적적인 은사의 개념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믿음의 행함은 나오는 것이다.
당신이 구원받았습니까? 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라 그렇다면 구원받은 행동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몇몇 신학적 행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