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지인에게 연락이와 자기 후배가 가정의 문제를 이야기 했다.
결론적으로 오랜 시간 문제를 키워왔다고 한다.
해결점이 보이다가도 이젠 지쳐 이혼이 답인가 할 정도라고 한다.
오랜시간 옆을 지키며 이야기를 들어준 지인도 어찌할지 몰라 연락을 한 것이다.
삶에 문제가 없다는건 거짓말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흔한 바이러스에도 감기가 걸리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와 상딤을 조언했다.
양자의 깊은 이야기를 충분히 이야기해야 한다.
같은 일이라도 각자가 다르게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누구의 잘못을 찾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고 방향을 갖기 위해서다.
방향을 잊는 것만큼 힘든건 없다.(잃기도 하고) 자신을 무시력하게 한다. 삶의 의미를 잃게 한다.
잠시 기도한다.
주님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