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도 요청이 없다. 주변 분들이 대체적으로 평온의 상태인가 싶다. 가장 많이 한다는 거짓말.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나 스스로도 한다고 하면서 간절히 기도하지 못한 게으른 모습을 간파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