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준비하며

교회를 준비하며

교회를 준비하며

22년 3월

어느 정도의 가닥을 잡았다.
교회를 그리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의 조달 등을 잘 정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문 열어 놓고 기다리는 방법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먼저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함께 이끌고갈 멤버가 제일 중요한 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누가 그리고 누구를 참여 시킬수 있을까.

다행히 이런 경험이 있는 분의 조언을 통해 개척에 말려 시작부터 월세 감당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번 달은 이를 보다 구체화 시켜 준비를 해야 한다.

2학차를 맞는 Th.m 과정도 버겁다. 그래서 차분하게 진행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더 급할건 없다.

5월과 11월에 목사고시가 있는데 아무래도 11월이나 내년까지 봐야 할 것 같다.

참고로 목사는 목회를 할 경우 노회가 고시를 통해 자격을 준다. 그러니 다른 교회에 사역을 하거나 (같은 교단 내) 개척 후 일정한 교인이 있어야 노회 청원을 통해 고시 자격을 부여 받는 것이다. 최근에는 다른 방법들로 목사가 되는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장로교 전통적인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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