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인도를 깨닫기 원하는 이가 있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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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면 선명해지기 보다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그래선지 때론 사람이 주님의 뜻인것 같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소소한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려다가도 내 능력 밖의 일 앞에서는 이일이 주님의 일일까 망설여집니다. 이는 기도하는 저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앞을 향해 무던히 걸어갔던 인물들이 많습니다.

때론 광야로 보니개도 하구요. 때론 뜻하지 않은 곳으로 보냄을 받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람을 만나는 일은 참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소서.

당신의 뜻은 큰 일을 이룸으로써가 아니라 오늘 하루 당신의 이름을 의지하고 살아내는 쌓아감임을 바라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