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계시는 목사님이신데 서울에서 세미나를 갖고 싶어하신다.
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셨다.
목사님은 성경을 암송하신다. 꽤 많이. 그것도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단어를 기호화해서 이미지를 머리에 넣는 방식이다. 너무 좋은 기술이지만 결국 암송을 하려는 이들이 열심으로 배우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나 역시도 한 때는 엡1장과 롬1장을 통째로 외웠지만 ㅋㅋ 아쉽게도 지금은.
다시 기회를 얻어서 하고싶다.
일단 목사님이 서울에서 준비되는 과정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 주님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암송하고 그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해주세요.
2. 일정과 준비의 모든 과정이 규모있게 진행되도록 해주세요.
아멘..